현대카드, 현대자동차 전용 할인카드 3종 출시
2017-05-02 09:25
새로운 카드 3종은 ‘현대블루멤버스 신용카드’와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Platinum)’,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Platinum Plus)’로 모든 사용처에서 블루멤버스 포인트와 M포인트가 동시에 적립된다.
우선 카드 결제액의 0.5~2.0%가 M포인트로 기본 적립되며, 월 100만 원 이상 사용 시에는 기본 적립 포인트의 1.5배가 쌓인다.
여기에 ‘현대블루멤버스 신용카드’ 고객은 매월 적립한 M포인트의 15%를,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고객은 적립 M포인트의 20%를,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고객은 적립 M포인트의 30%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동시에 적립해 활용 가능하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카드는 신상품 출시와 함께 현대차 전용 카드 고객들을 위한 신차구매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쏘나타 뉴 라이즈(차량가 2255만원) 구매에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카드를 사용하면, 차량가의 3.6%를 포인트 적립받거나 차량가의 2%를 캐시백으로 돌려받게 된다. (차량가 2000만원 이상 결제 시)
고객은 보유한 블루멤버스 포인트는 신차구매와 주유, 쇼핑, 외식 등에 활용 가능하며, M포인트는 신차구매와 쇼핑을 비롯해 전국 3만7000곳에 이르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컬처프로젝트 등 컬처 이벤트 할인과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무료 입장, 신차 구매 후 8년 동안 연 1회 차량 정기점검 및 차량케어 서비스, 24시간 운영되는 실시간 긴급출동 및 무상견인 서비스 등 차량 관리에 유용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전용 특화 혜택과 강력한 포인트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특히, 신차구매 이벤트와 함께 활용하면, 더욱 경제적으로 차를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블루멤버스’는 현대자동차 구매 고객과 이용 고객에게 제공되는 대표적인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신차 구매부터 차량 정비, 주유, 보험 등 자동차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