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정부3.0 우수기관 선정 국무총리 표창
2017-05-01 15:26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정부3.0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2월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2016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시민참여와 소통을 위한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1억 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와 함께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시는 그동안 정부3.0 주요 우수사례인 스마트폰 안전귀가도우미, 상하수도 요금 이사정산서비스 등의 시민 맞춤형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시는 올해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 및 홍보해 ‘정부3.0 생활화’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17년 정부3.0 혁신 거점지자체 육성 및 국민디자인 지원과제에 응모해 행정자치부의 최종심사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