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유니스트서 '울주군민 특강'

2017-04-29 13:48
배준범 교수 '인간과 로봇의 공존' 주제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울주군은 29일 오후 2시 유니스트에서 로봇공학자로 유명한 유니스트 기계공학과 배준범 교수를 초빙,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민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4차 산업혁명시대 :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주제로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지식정보분야의 인공지능과 로봇, 빅데이터와 바이오기술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신장열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접하고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인 평생교육사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