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펀드, 업계 최단기간 누적투자액 100억 달성
2017-04-28 13:29
플랫폼 출범 85일만에 누적투자액 100억 달성.. 신탁수익권 ABL 상품 주로 선보여
100억 달성 기념 이벤트 진행투자금의… 2% 캐시백, 100명 추첨 골드바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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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대체투자전문 P2P금융플랫폼 비욘드펀드가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중 최단기로 누적투자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비욘드펀드는 어제 출시된 ‘광진구 오피스텔 분양대금 담보 1차’ 상품의 투자금 8억5000만원을 1시간 20분만에 모집 완료하면서 플랫폼 출범 85일 만에 누적투자액 100억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비욘드펀드는 준공률 및 분양률이 높은 부동산을 대상으로, 시공사의 공사대금 또는 시행사의 분양대금 신탁수익권을 담보로 하는 ‘신탁수익권 ABL’ 상품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모든 투자상품은 삼일회계법인 전무 출신의 서준섭 대표를 포함해 회계법인 및 시중은행 출신 금융 전문가들이 심사를 담당한다. 또한 업계 최초로 전 투자상품에 손실보전보험인 ‘세이프가드90’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현재 비욘드펀드의 연평균 수익률은 17.1%이며 부실이나 연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