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한상윤씨, 공예작가 창유진씨와 약혼발표! …5월1일 사이판에서,,
2017-04-28 07:52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행복한 돼지 작가 이자 미술 전문 MC를 역임한 팝아티스트 한상윤(33)씨가 오는 5월 1일 사이판에 자리 잡고 있는 ‘아쿠아 리조트’에서 비치 웨딩으로 약혼식을 연다.
상대는 수원대학교에서 섬유공예를 전공하였으며, 현재 홍익대학교 대학원 섬유공예과에 재학 중인 창유진(28)씨로 최근 보석박물관에서 초대전을 갖는 등 활발히 신예작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녀의 아버지 창용찬 씨 또한 유명하다! 보디빌더 미스터코리아 및 국가대표 감독 출신으로 대한스포츠아카데미협회장이자 코치아카데미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98년에는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약혼식은 친족만 초대되어 열릴 예정이며, 사이판 주의 아름다운 바다 해변의 비치 웨딩으로 식이 열린다.
사진은 사이판 주에서 요즘 화제를 몰고 다니며 화보와 같은 사진을 찍는 전문 포토 그래퍼 [애시드스냅]이 맡기로 하였다.
이번 약혼식 일정은 사이판에 현지 여행사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여행통 / 대표 박성일]이 맡기로 했다.
“창유진과는 4년 교제를 하였습니다. 늦은 나이 군대에 입대 하였을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제곁에서 저의 부모님 다음으로 큰 힘이 되어주곤 합니다. 앞으로 아름다운 사랑 이어나가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그 후 한국에 귀국 최연소로 동국대학교 일반 대학원 한국화 전공 수료함과 동시에 동국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사단법인 ‘국가 디자인 연구소’ 간사이자 ‘열린 의사회’ 홍보대사로 활약중이며, 현재는 갤러리 We 소속작가, 강원도 우암미술관 후원작가 이자 골드창작스튜디오 1기 선정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2016년에는 매일경제 TV [아름다운 TV 갤러리] MC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