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고용노동부 안산지청 결의대회 가져

2017-04-27 21:45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과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조익환)이 27일 오후 안산 수암봉에서 안산지역 안전보건관리자협의회 50여명과 재해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최근 경기서부관내 재해율은 전년 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협업을 통한 집중적 재해예방 대책 마련과 산재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참가자들은 무재해 결의문 낭독과 소통의 장을 통해 올해 산업재해 감소 목표달성을 위한 인프라 공유 및 협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