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밥퍼나눔봉사’로 이웃 사랑 실천
2017-04-27 13:48
2013년부터 이어오며 4회째 진행…1000인분 점심 준비 및 배급 봉사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은 26일,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나눔후원금을 전달했다. [자료제공=JT친애저축은행 ]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윤병묵)은 지난 26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의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봉사단체 다일공동체가 진행하는 ‘밥퍼나눔운동’은 노숙자, 행려자, 무의탁 어르신 등을 위한 무료급식사업이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기업의 역할 중 외형적 성장만큼 중요한 것이 지역사회 내 소외 이웃의 삶을 돌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올 한해는 가족의 보살핌을 받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