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제7회 글로벌헬스케어포럼 - 한·중 헬스케어 협력방안 모색

2017-04-27 11:13


아주경제 이현주 PD, 이화선 아나운서 = 아주경제신문이 중국 인민일보와 홍콩문회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7회 글로벌헬스케어 포럼>이 4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곽영길/아주경제 사장 (축사)]
헬스케어는 단순히 한국 뿐 아니고 전 세계적인 성장산업의 견인차가 될 것이며
특히 인구 14억인 우리의 오랜 이웃 중국시장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성일 /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대독)]
화장품 산업의 경우, 전체 제조업수출이 2년 연속 감소하는 수출부진 속에서도 전년대비 40%가 넘는 고성장을 이어가며 (사상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중 헬스케어 협력 방안을 주제’로 화장품을 비롯한 한국과 중국의 헬스케어 교류 성과를 살펴보고, 양국이 아시아를 이끌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화장품협회 등 국내 헬스케어 담당 부처와 유관 단체 전문가들이 ‘한·중 헬스케어시장 동향’과 협력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으며, 중국 투자·컨설팅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글로벌헬스케어 포럼이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 가운데 주요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장충의 인민일보 한국대표처 대표, 이용웅 아주경제 편집국장, 김해선 태아금융공사 회장,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양성일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곽영길 아주경제 사장, 곽노성 식품안전정보원장, 이동희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 안만호 식품의약품안전처 대변인, 장준기 대한화장품협회 상무, 펑타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상임컨설턴트.[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