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김강우, 카리스마 넘치는 티저 영상 공개…미스터리함은 보너스
2017-04-27 09:38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tvN 최초 SF 추적극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의 2037년 미래를 책임질 김강우의 첫 티저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연출 민진기/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은 2017년과 2037년 두 시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SF 추적극이다. tvN이 최초로 선보이는 SF 추적극으로, 매번 참신한 소재의 작품을 선보인 바 있는 tvN의 새로운 도전으로 런칭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강우는 ‘써클’에서 2037년 미래인 ‘파트2 : 멋진 신세계’에서 고도의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된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건을 쫓는다. 2037년 ‘파트2’는 범죄, 질병, 불행의 감정이 없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지구와 각종 범죄와 질병이 범람하는 일반지구로 나뉘어지는데, 김강우는 일반지구의 베테랑 형사 김준혁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SF 추적극 ‘써클 : 이어진 두 세계’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5월 22일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