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중국이우문화상품교역회’서 홍보관 운영
2017-04-26 10:29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도내 콘텐츠 기업의 홍보를 위해 27~30일 중국서 열리는 ‘제12회 중국이우문화상품교역회’에 경기도관 및 홍보관을 운영한다.
진흥원은 행사 기간동안 경기도 소재 콘텐츠기업 11개사의 참가를 지원하고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 문화부와 저장성(浙江)인민정부, 중국국제투자발전촉진협회가 공동후원하며, 5만5000㎡ 규모에 2천800여 부스에 바이어 3000여명이 참가하는 중국 최대 문화상품 박람회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상품교역회를 통해 경기도내 콘텐츠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및 중국 콘텐츠 기업과의 네트워크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콘텐츠진흥원은 6월에 '프랑스 안시 MIFA' 및 '일본 라이선싱 재팬' 전시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