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3회 예고' 주호, 지원에 '여리가 친딸'이라는 메시지 남긴 후 교통사고? [영상]
2017-04-26 06:55
[사진=KBS방송화면캡처]
26일 방송된 KBS 새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3회에서는 손주호(한갑수)는 홍지원(배종옥)에게 손여리(오지은)가 친딸임을 말하려하지만, 홍지원은 듣지 않으려한다.
김무열(서지석)은 손주호에게 전화를 하지만 받지 않고, 이어 자동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폭발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고 전 손주호는 홍지원의 전화로 "여리는 네 딸이야. 네가 사랑보육원에 버린 네 딸이라고"라며 음성녹음을 남겨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