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대선 토론] 문재인 "토론할수록 국민이 대통령감 구별할 것" 2017-04-26 00:20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25일 오후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주최로 열린 2017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5일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공동 주최로 열린 4차 TV 토론회를 마치고 "이렇게 토론하면 할수록 국민께서 어느 후보가 더 다음 대통령으로 바람직한지 구별해줄 것이라 믿는다"는 반응을 내놨다. 문 후보는 이날 밤 경기 고양 일산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토론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편으로는 정말 힘들고 피곤하고 한편으로는 미진해서 더 또 토론하고 싶고 그렇다"며 "어쨌든 오늘 열심히 했다"는 소감도 남겼다. 관련기사 트럼프 '실세' 머스크, 美 대선 후 자산 116조원 늘어 신성환 금통위원 "미 대선 이후 韓경제, 생산성 향상 우선돼야" 與, 민주당 대선비용 '434억' 겨냥…"선거보전비용 반환 입법화" 美 대선에서 트럼프 승리하자 히스패닉·성소수자에 증오메시지 발신…FBI 수사 착수 [로펌라운지] 태평양, 미국 대선 이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세미나 개최 hrkim@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