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방용훈 사장 아내 학대 의혹 확산에 긴장 감도는 코리아나호텔

2017-04-26 02:00

방용훈 사장 아내 학대 의혹에도 코리아나호텔은 여느 때와 다름 없었다.[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서울 수서경찰서가 처가 쪽으로부터 아내를 학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방용훈(65) 코리아나호텔 사장을 이달 초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소식이 전해져 방용훈 사장 아내 학대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 7시쯤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 사옥을 본보가 촬영했다.
방용훈 사장 아내 학대 의혹으로 비난 여론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코리아나호텔은 여느 때와 다름 없는 모습이었지만 긴장감은 감돌았다.

코리아나호텔 관계자들은 방용훈 사장 경찰 조사에 대해 함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