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 3주 만에 최고 시청률…채정안 박성웅 출연에 상승세 이어가
2017-04-24 15:19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 =‘아는 형님’이 3주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5.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4.5%보다 1.4%포인트 오른 수치이며, 3주전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69회(5.6%)보다 0.3%포인트 오른 것이다.
또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7.8%까지 올랐다. 2049 타깃 시청률은 4.3%로 동시간대 방송된 TV프로그램 중(지상파 포함) 가장 높다.
‘국민 첫사랑’ 이미지의 채정안은 신개념 ‘베를린 댄스’를 선보이거나 문제를 맞힐 때 연신 엉뚱한 대답으로 예늠감을 발휘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