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애니팡 프렌즈', 네이버 '해피빈'과 온라인 공익 활동 전개
2017-04-24 10:44
네이버 해피빈의 '바이앤기브' 메뉴에 개설한 '애니팡 프렌즈' 코너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유기동물 보호를 주제로 선데이토즈가 자사의 캐릭터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후원금을 모으는 캠페인이다. 후원 고객은 1만원 이상의 금액을 자유롭게 후원할 수 있으며 선데이토즈는 후원 금액별로 구성한 다양한 선물 세트를 고객에게 증정하게 된다.
선데이토즈의 선물 세트는 후원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애니팡 프렌즈'와 모카, 삐요 등 인형과 젤펜 등 인기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전체 후원 금액의 30%를 전달 받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기 동물 보호와 치료 등 공익 활동 전개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데이토즈 캐릭터브랜딩팀 배혜정 팀장은 "이번 행사는 동물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온 '애니팡 프렌즈'가 동물 보호에 함께 하는 뜻 깊은 캠페인"이라며 "후원 고객들은 물론 '애니팡' 시리즈를 즐기고 계신 이용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니메이션, 출판, 제약 분야로 브랜드 확대를 진행하고 있는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프렌즈'가 첫 선을 보인 온라인 공익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5월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