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다문화 어린이 축구교실에 2000만원 전달
2017-04-23 12:12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2일 FC서울이 운영하는 다문화 어린이 축구교실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축구교실은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가 운영에 함께 참여한다.
수은은 2014년 이후 매년 2000만원의 후원금을 축구교실에 후원하는 등 다문화 어린이들의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