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의 전설,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관람해요~
2017-04-23 11:47
이 공연은 여수시 거문도의 수호신인 신지께(인어)의 구전설화를 바탕으로 한 아쿠아 판타지 쇼로, 이번 수중 공연을 위해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출신의 수중 공연 연출가와 동유럽 최고의 싱크로나이즈팀이 합류했다.
풍랑과 폭풍우가 몰아칠 때 나타나는 신지께는 바다로 나가는 사람들에게 돌멩이를 던져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벤트는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입장권 및 인어 인형,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를 방문해 공연 영상을 직접 촬영한 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50명에게 거북이 키링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 아쿠아플라넷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