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용인 버스킨 미니콘서트 개최
2017-04-21 11:14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오는 29일 처인구청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용인거리 곳곳을 찾아가 문화예술 콘텐츠를 펼치며 재단의 찾아가는 문화예술 브랜드로 자리 잡은 ‘용인버스킨(Busk-人)’이 정규 공연 외에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첫 ‘찾아가는 미니콘서트’의 첫 번째 무대인 이번 콘서트는 △가야금병창 ‘가야토리' △어쿠스틱밴드 ‘아이랑’ △B-BOY댄스 ‘올마이티후즈’ 등 3개 팀과 용인에 거주하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특별무대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