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도자축제 연다…5월7일까지 최대 80% 할인

2017-04-20 16:08

2017 광주요 도자축제 포스터.[사진= 광주요]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프리미엄 도자 브랜드 광주요는 4월21일~5월7일 ‘2017 광주요 도자축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요 도자축제는 전통도자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광주요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광주요 그룹 외식사업부에서 운영하는 한식 레스토랑 ‘가온(3스타)’과 ‘비채나(1스타)’의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 4스타 획득을 기념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이천 센터점, 서울 한남점, 가회점, 부산점 4개 직영점과 온라인몰에서 축제를 연다.

‘2017 광주요 도자축제’에서는 광주요의 대표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매일 새로운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며 게릴라 타임 세일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요 인스타그램과 옐로아이디를 친구 추가한 고객 전원에게 현장에서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금액대별 특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광주요에 입문하는 고객을 위한 기획 상품도 구성했다. 광주요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타 셰프들이 즐겨 찾는 모던, 한결 시리즈 1인 세트를 구매하면 행사 이후 제품 구매 시 추가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지급한다. 광주요 온라인 몰도 축제에 동참해 ‘오늘의 릴레이 특가전’으로 매일 다른 인기 제품을 깜짝 할인해 판매한다.

온 가족이 봄 나들이로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각 직영점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이천 센터점에서는 주말과 공휴일에 전통 물레 체험과 구매고객들을 위한 뽑기 이벤트를 제공하고, 부산점에서는 수저받침 박지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