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서, 탈북민, 사기 피해 예방! 찾아가는범죄예방교육센터 운영
2017-04-20 11:48
적극적인 정착지원 활동 강화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성채)는 20일 인천 계양3동 주민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했다.
이 날 교육은 최근 탈북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사기관련 범죄예방 일환으로 각종 범죄 피해를 입기 쉬운 북한이탈주민에게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사기와 3대반칙 등 각종 범죄에 대한 대처요령 등을 교육하여 한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계양경찰서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 신변보호 활동 및 범죄예방교실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정적인 정착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