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남성 그룹 백퍼센트의 글로벌 팬미팅 프로젝트가 목표금액 300%를 넘어서며 초과 달성을 기록했다.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진행되고 있는 그룹 백퍼센트의 글로벌 팬미팅 프로젝트는 목표금액의 319%를 달성하며 6천 만원이 넘는 금액이 모아졌다.

이번 백퍼센트의 프로젝트는 백퍼센트에게 그동안 사랑을 보내준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팬 미팅 제작 프로젝트이다.

백퍼센트의 글로벌 팬 미팅 프로젝트는 공개 직 후 한국뿐 아니라 세계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큰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목표한 금액을 사흘이 채 되기도 전에 300% 초과 달성했다.

백퍼센트 소속사 김태신 부사장은 “ 백퍼센트 글로벌 팬미팅 프로젝트에 대한 멤버들의 기대도 매우 높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멤버들이 직접 리워드도 준비하고 있으며, 팬미팅 현장에서 함께 할 코너들도 직접 고민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고 밝혔다.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 역시 “ 프로젝트 초반부터 다양한 국가의 팬들의 적극적 참여로 높은 달성률을 보였다. 글로벌 팬미팅 에프터 파티가 포함된 리워드는 예상보다 너무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부득이하게 해당 리워드를 조기 종료하는 해프닝이 있었을 정도로 전세계 팬들이 성원을 보내주고 있다” 라고 밝혔다.

백퍼센트의 글로벌 팬미팅은 5월 27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콘서트 형 팬미팅으로 진행된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특화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문화 콘텐츠 제작환경에 새로운 생태계를 창조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184개국, 11,615개의 도시에서 유저들이 방문하고, 71개국에서 결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전체 프로젝트 해외 참여율은 70%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