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스탠딩 토론] 심상정 "거침없는 개혁 완수"
2017-04-19 22:18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19일 오후 대학가가 밀집한 서울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유세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19일 "거침없는 개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포소했다.
심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열린 '2017 대선후보 KBS 초청 토론회'에서 "내 삶을 바꾸는 대통령이 되겠다. 국민 여러분께서 성원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저를 공개 지지 선언한 손아람 작가는 '그동안 당선 가능성에 투표를 했는데, 세상이 바뀌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당선 가능성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가능성에 투표하겠다'라는 말을 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심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열린 '2017 대선후보 KBS 초청 토론회'에서 "내 삶을 바꾸는 대통령이 되겠다. 국민 여러분께서 성원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저를 공개 지지 선언한 손아람 작가는 '그동안 당선 가능성에 투표를 했는데, 세상이 바뀌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당선 가능성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가능성에 투표하겠다'라는 말을 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