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필리핀 플라자] “300가지 요리는 기본…예약 땐 스파·네일케어 5성급 호텔서 짐푸세요”
2017-04-24 00:10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이대로 한국으로 돌아가기 아쉽다면 마닐라 공항에서 가까운 소피텔 필리핀 플라자 마닐라에 짐을 푸는 것도 방법이다.
워터파크 수준의 야외 수영장 시설을 갖춘 이곳은 마닐라베이를 마주하고 있어 바다가 그리운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예약만 하면 스파와 네일케어를 받을 수 있고 호텔 내에 의사가 상주하고 있어 간단한 피부과 시술까지 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는 300가지가 넘고 식사 공간만 21섹션으로 구분된, 그야말로 초대형 스케일의 뷔페 레스토랑인 만큼 한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필리핀 상류층 고객이 자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