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팡위안 오늘 결혼…23세 연하 예비신부 팡위안은 누구?
2017-04-18 18:02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 =
홍콩스타 곽부성(52)은 오늘(18일) 23세 연하의 홍콩 모델 팡위안(29)과 결혼식을 올렸다.
18일 대만 언론 ET투데이는 “곽부성이 오늘 밤 팡위안을 아내로 맞이한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3일 시나닷컴, 펑황망 등 중국 매체는 곽부성의 결혼을 올해 6월로 점친 바 있다.
또한, 이전에 곽부성이 여자친구인 팡위안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공개한 것과 관련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된 바 있다.
팡위안은 중국 상하이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모델이다. 중국 미녀 배우 판빙빙 닮은꼴 모델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