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1인 가구 겨냥 ‘신선한 버터우유 식빵’ 출시
2017-04-18 14:37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아워홈이 1~2인가구를 겨냥한 ‘신선한 버터우유 식빵’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워홈 ‘신선한 버터우유 식빵’은 한 번에 먹기에 딱 좋은 두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남은 식빵을 보관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버터를 사용하여 훨씬 더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제공하며, 신선한 우유로 만들어 더 촉촉함을 더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예전에는 식품들이 2인 이상을 위한 규격으로 출시되는 경우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제품 용량이 점차 슬림해지고 있는 추세”라며, “’신선한 버터우유 식빵’을 비롯해 1~2인 가구가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유통채널의 특성에 맞춤화된 제품 개발에 보다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