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스윗소로우와 피노스토킹 행사 성료
2017-04-17 15:50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아영FBC는 지난 14일 스윗소로우와 함께하는 카멜로드 피노스토킹(Pinot's Talking & Pinot Stalking, 이하 피노스토킹) 행사를 성료하였다고 16일 밝혔다.
피노스토킹(Pinot's Talking & Pinot Stalking) 행사는 ‘아름다운 여성들을 위한 카멜로드 러브 스토리’라는 컨셉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20-30대 여성들이 계절의 여왕, 봄을 만끽하며 우아한 카멜로드 피노 누아(Carmel Road Pinot Noir)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잭슨 패밀리 와인의 마스터 소믈리에 ‘마이클 조던’의 카멜로드 이야기를 시작으로 베스트 드레서 발표와 미니 Quiz 이벤트, 럭키드로우등 풍성한 컨텐츠 등이 진행됐다. 행사장은 100여명 이상의 고객이 자리를 가득 메워 카멜로드 와인과 스윗소로우의 하모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카멜로드 피노 누아는 미서부의 해안지역 몬테레이(Monterey)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카멜로드’라는 이름 그대로 카멜시티(City of Carmel)의 작고 아담한 느낌을 와인에 담아 표현하였다. 초보자나 젊은 층에게 편하고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맛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와인 애호가나 중∙장년층에게도 쉽고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특히, 베리류와 화사한 꽃내음이 인상적이며 입안에서 부드러운 질감과 적당한 산도가 균형을 이루는 상큼 발랄한 와인이라 할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카멜로드 피노스토킹 행사는 올해 카멜로드 피노 누아가 고객들을 만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분들을 모시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매력적인 목소리는 물론 뛰어난 무대 매너로 즐거움을 선물해 준 스윗소로우 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한다. 앞으로 카멜로드 피노 누아는 더욱 다양한 고객과의 만남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