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VTS 센터장에 부지운 사무관 전입 2017-04-16 18:21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는 17일자로 제주항 해상교통관제(VTS)센터장으로 부지운(53·사진) 방송통신사무관이 전입한다고 밝혔다. 부 센터장은 제주출신으로 중부해경본부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근무했다. 한편 김명학 센터장은 남해해경본부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관련기사 제주, 신(新) '어선등록제' 도입…선박길이 21m 이내 자유 건조 서귀포 운진항, 차량 추락 60대女 사망 제주 애월항 침수선박 크레인 이용 인양 중 제주해경, 선불금 사기 30대 붙잡아 해경, 분뇨 약 2t 불법 해상배출한 여객선 붙잡아 jinji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