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운진항, 차량 추락 60대女 사망
2017-03-23 13:00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서귀포시 운진항 내 차량 추락사고로 60대 여성이 목숨을 잃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화순해양경비안전센터 경찰관이 23일 오전 7시 28분께 서귀포시 운진항을 순찰하던 중 항내 해상에 차량이 추락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사고로 여성 운전자 박 모씨(63·제주시)가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