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스토리M’ 최고 레벨 확장 및 신규 맵 ‘용의 협곡’ 공개

2017-04-13 11:54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넥슨은 13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캐릭터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신규 맵 ‘용의 협곡’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최고 레벨을 130에서 140레벨로 상향 조정하고, ‘드래곤터틀’, ‘와이번’, ‘스켈로스’ 등 새로운 몬스터를 만날 수 있는 신규 맵 ‘용의 협곡’을 추가했다.

또한 25레벨부터 35레벨까지 즐길 수 있는 엘리트 던전 ‘버섯의 숲’을 새롭게 공개했으며, 유저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벤트 및 과제’ 메뉴의 UI(User Interface)를 개선하고 미니 던전의 입장제한 레벨을 50레벨에서 20레벨로 대폭 낮췄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게임 내 특정 아이템을 모으면 수행 단계에 따라 ‘블랙데이 대미지 스킨’, ‘솔로의 제왕 의자’ 등을 지급하고, 특정 시간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경험치 50%’ 및 ‘마법 및 방어력 30%’ 버프 증가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메이플스토리M’의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