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출신 문성훈 이혼, 과거 전 아내 "인기관리를 하고 싶은지…" 불만 털어놔
2017-04-12 00:0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NRG 출신 문성훈이 이혼한 가운데, 과거 전 아내가 했던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3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문성훈은 전 아내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문성훈 전 아내는 "남편이 인기관리를 하고 싶은지 나를 엄청 속상하게 했다. 가수 노유민을 만났는데 동생이라고 나를 소개하더라. 서운해서 만나야 되나 말아야 되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문성훈은 최근 언론을 통해 "성격차이로 이혼한 후 사업에 열중하며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