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급여 나눔으로 희귀난치병 어린이 지원
2017-04-11 10:59
전달식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로 소재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렸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행사장에서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에게 임직원 모금액 1억원을 전달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2003년부터 2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하는 ‘사랑의 1계좌 모금’과 1000원 미만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를 시행하고 있다.
아름인도서관은 신한카드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 도서관 설립을 지원하는 것이다. 2010년부터 시작해 현재 전국적으로 453개가 설립됐다.`
특히 올해 후원식에서는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직접 쓴 희망편지도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