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후속인사 단행
2017-04-10 10:55
대변인=김창선,소통담당관=백응섭,중앙협력본부장=봉성범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는 10일 후속인사를 단행해 △대변인= 김창선 전 연합뉴스 기자(58) △소통담당관=백응섭 전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 기획감사실장 (56) △중앙협력본부장=봉성범 전 인천시장 비서관(43)을 각각 임명했다.
김창선 신임 대변인은 한양대 기계공학과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지난88년부터 연합뉴스 인천취재본부에서 선입기자로 활약해 왔다.
백응섭 소통담당관은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비서관과 코레일테크(주) 사외이사,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 기획감사실장등을 역임했다.
봉성범 중앙협력본부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 석사출신으로 인천시장 비서관,인천시 소통담당관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