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메이트, '프레쉬 오일 테라피' 출시
2017-04-10 09:08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샤워메이트는 샤워 단계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프레쉬 오일 테라피'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연에서 추출한 오일과 100%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으로 만든 보디용 세안제로, 지성·건성·악건성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오일을 사용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일이 피부에 잘 스며들게 돕는 폴리머 기술을 적용해 샤워 후에도 보디로션을 바른 듯한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지성피부용 '밸런싱'과 건성용 '모이스춰라이징', 극건성용 '울트라 리치' 3종으로 구성됐다.
울트라 리치 오일샤워에는 미네랄과 단백질이 풍부한 아몬드·아르간·호호바 등 5종의 오일이 들어있어 피부 활력과 윤기 보습을 돕는다. 용량은 각 500g, 가격은 1만1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