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조항조·장윤정 디너쇼로 '효도' 하세요~

2017-04-11 00:00

63컨벤션센터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조항조&장윤정 디너쇼를 마련했다.[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가정의의 달 5월엔 가수 조항조와 장윤정의 디너쇼로 못 다 한 효도 한 번 제대로 해 보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 김영철)이 운영하는 63컨벤션센터에서는 가수 조항조와 장윤정의 콘서트를 셰프가 준비한 특별한 코스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너쇼를 오는 5월 4일 단 하루 진행한다.

63컨벤션센터의 디너쇼는 셰프와 명품 가수의 만남으로 매회 매진행사를 기록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디너쇼 중 하나다.

특히 이번에는 ‘5월에 떠나는 미식 여행’ 콘셉트로 보고 듣는 즐거움은 물론, 맛보는 즐거움까지 공존하는 오감만족 디너쇼를 기획했다.

이번 조한조&장윤정 디너쇼를 기획한 63컨벤션센터 관계자는 "이번 디너쇼는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미식 음악여행 콘셉트의 특별한 디너쇼로 기획했다."며 "매회 전석 만원을 기록하는 63컨벤션센터의 디너쇼인 만큼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항조&장윤정 디너쇼는 5월 4일 오후 7시부 진행되며 디너쇼 가격은 VIP석 25만원, R석 23만원, S석 20만원(1인 기준 / 상기 금액 세금 포함 / 코스메뉴 포함)이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옥션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단체 예약은 63컨벤션센터를 통해서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