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다이아 새 멤버 주은-솜이 “팀에 보탬이 되는 멤버 되겠다”
2017-04-10 00:00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다이아 새 멤버 주은과 솜이가 팀 합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다이아 새 멤버 주은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진행된 다이아 정규 2집 ‘YOLO’ 발매 기념 청음회에서 “어릴 적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오면서 도전하다가 ‘K팝스타’라는 프로그램에 나왔었고 연습생 생활을 거치고 좋은 기회로 다이아 그룹에 합류하게 됐다”며 “막내는 아니지만 막내같은 밝은 에너지로 열심히 다이아에 보탬이 되는 멤버가 되겠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인사했다.
또 다른 새 멤버 솜이는 자신을 소개하다가 크게 긴장한 듯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다 솜이는 “은채 언니에 이어 새롭게 합류하면서 막내가 됐다. 언니와는 다르게 귀여움과 상큼함과 긍정적인 모습으로 더욱 더 노력하는 솜이가 되겠다”며 “많이 발전 할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다이아의 정규 2집 ‘YOLO’는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나랑 사귈래’를 비롯해 ‘너만 모르나 봄’ ‘꽃,달,술’ ‘마네킹’ ‘이 노랠 들어볼래’ 등이 담겼다. 다이아 정규 2집 ‘YOLO’는 오는 19일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