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국민의원’ 두 번째 이야기·박보검 출연 ‘2018 평창’ 기대감 UP
2017-04-08 10:56
[사진=MBC 제공]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국민의원 200명, 국회의원 5인과 함께하는 ‘국민의원’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환경노동 분야에 이어 여성가족, 국토교통,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이어갔다.
고등학생 국민의원이 직접 제안한 “청소년 교육감 투표 보장법”부터 “임산부 주차구역 확대”, “기권표 인정”, “동물 사랑 교육법”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법안들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3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준비한 ‘2018 평창’ 편이 방송 될 예정이다.
오프닝부터 제작진은 지난번 “웃긴 만큼 받아라!”라고 큰 소리 쳤던 박명수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이에 박명수는 촬영 내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게스트로 대세 배우 박보검이 MBC에 청음으로 출연해 멤버들의 환대를 받았다.
한편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민의 목소리, ‘국민의원’ 마지막 이야기,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 ‘2018 평창’ 편은 8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