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키즈, 스타일, 리빙 등 풀 구성된 '원스톱 마켓' 진행
2017-04-07 16:09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12일까지 신세계 최초 원더풀마켓이 펼쳐진다.
7일 백화점에 따르면 온, 오프라인에서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미입점 업체들로 구성돼 있는 원더풀마켓은, 고급스러운 퀄리티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테마 마켓이다.
갈수록 세분화 되어 가는 고객의 취향을 저격해 브랜드 하나하나에 트랜드를 반영해 온 가족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키즈, 스타일, 리빙으로 풀 구성된 원스톱마켓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고객참여형 프로모션으로 위시트리에 본인이 원하는 브랜드를 기재해 나무에 걸면, 매일 오후 3시 추첨을 통해 쇼핑지원금을 지급한다.
한편, 8층 이벤트홀에서도 해외, 국내 아동복 봄상품 특집전이 펼쳐지고 있다. 분주니어, 미키하우스, 아르마니주니어, 블루독, 알로봇 등 국내외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