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개원 19주년 도약의 원년으로
2017-04-07 10:33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시화병원 시청각실에서 4월 6일 열린 ‘제19주년 개원기념식’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개원기념식에는 최병철 이사장 외 주요 보직자와 근무자를 제외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병원장 축사, 직원응원동영상 감상, 이사장 축사, 장기근속상 시상, 임직원 축하 컷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철 이사장은 기념 축사에서 “시화병원의 지난 19년이 우리 직원들이 함께여서 가능했다. 19년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우리가 될 날을 기대한다.”라며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의료기관의 목표를 밝혔다.
시화병원은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 시흥을 비롯해 안산, 인천 등 경기도 서남부 지역을 아우르는 종합병원이다. 1998년 개원해 최고의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췄으며, 지역사회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는 지역중심 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