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조폭 연루설, 신동욱 "국민의당은 조폭당 꼴…차떼기 의혹 속 인물 렌터카 업체 운영"
2017-04-07 09:3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조폭 연루설에 대해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입을 열었다.
7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안철수 '조폭 연루설’ 새누리당이 태극당 꼴이라면 ㎦이다. tbs 교통방송 김어준 보도에 따르면 ‘계보’를 파악한 결과 사진 속 인물들은 조폭이 맞고 차떼기 의혹 관련 사진 속 인물 중 실제로 렌터카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안철수 조폭' 사건은 지난달 24일일 한 네티즌이 안철수 후보가 강연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사람들이 전북 전주의 'X파'라고 주장하면서 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