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동하, '수상한 파트너' 출연 확정…지창욱·남지현과 호흡
2017-04-06 09:4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동하가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한다.
KBS2 ‘김과장’에서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입지를 단단히 한 배우 동하가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에 캐스팅을 확정 지은 것.
동하는 극 중 ‘현수’ 역을 맡아 연기한다. 지욱(지창욱 분)과 봉희(남지현 분)에게 중요한 사건을 의뢰하며 긴밀하게 엮이는 관계다.
2017년 차세대 배우로 떠오른 동하가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또 어떤 연기로 드라마 팬들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가 편견 가득한 세상과 싸우고 화해하며, 희생을 통해 성장해가는 스토리가 그려지는 심장쫄깃 로맨스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