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참석 2017-04-06 07:24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와 당 지도부가 5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기 전 일반 사병 묘역을 먼저 살피고 있다.[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최근 범보수진영의 주자로 떠오르면서 지지율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안 후보는 이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경쟁, 중도단일화 등에 대해 의견을 밝힐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전날 민주당을 탈당한 비문(비문재인)계 수장인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에 대한 질문도 오갈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에는 지역언론인클럽 합동인터뷰에 참석한다. 관련기사 안철수 "딥페이크 범죄 처벌·재발 방지 규정 신설해야" 안철수 "가을이면 지방의료원 연쇄 도산"…의료대란 장기화 우려 안철수 "김경수, 국기문란 선거사범…복권 재고돼야" [단독] 안철수 징계 논의 부담됐나…국민의힘 윤리위, 정기회의 돌연 취소 안철수 "2025년 의대증원 유예 유일한 방법"...윤상현 "이미 끝난 문제" sagamor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