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4일 비공개 테스트(CBT)를 성황리에 마친 모바일 FPS 게임 신작 ‘탄: 끝없는 전장’의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홍보모델인 김희철이 등장하는 첫 TV CF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들은 탄의 사전 예약 페이지를 방문해, 자신의 정보를 정해진 양식에 따라 입력하면 된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유저들에게는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 무기와 300개의 다이아, 그리고 메가폰 20개 등의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번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이날부터 탄의 사전 예약 TV CF를 유튜브, 네이버TV 등 온라인 미디어 및 오프라인 미디어 등에 노출하기 시작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김희철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정통 FPS로서의 탄의 짜릿한 손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탄은 모바일 정통 FPS 장르의 호쾌한 타격감을 비롯해 스릴과 긴장감 등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싱글 스테이지의 스토리 모드와 다른 유저들과의 협업 미션을 수행하는 챌린지 모드, 타워디펜스, 좀비웨이브 등의 캐주얼 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담아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사전예약을 기념해 SNS 공유 이벤트와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에 공유한 횟수가 많은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5000원권과 김희철 친필 포스터를 지급하며, 친구 초대를 많이 달성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S8, 문화상품권 10만원권, 구글 기프트 카드, 편의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배영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장은 “지난 일주일 동안 진행된 CBT를 통해 모바일 최대 기대작인 탄에 대한 유저들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고, 사전예약까지 순조롭게 준비하게 됐다”며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 예약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