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하나카드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롯데월드 키즈파크에서 이달 말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입장권을 하나카드로 결제할 시 본인은 40% 할인하고, 동반 3인까지 3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650종 55,000여마리 규모의 해양 생물들과 기프트샵과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있어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은평뉴타운에 위치한 국내 최대규모의 키즈파크인 롯데월드 키즈파크에서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본인 이용권 및 동반 1인의 어린이 이용권을 각각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와 키즈파크 이용권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 머킹의 로얄 가든 및 카페에서 제시할 경우, 식사 및 음료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홍장의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올해 5월이 연휴가 많기 때문에 국∙내외 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하나카드와 함께 온 가족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파크 및 레저시설과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