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경남 양산 부친 묘소 참배 2017-04-05 07:40 문재인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5일 추가 일정 없이 경남 양산 부친의 묘소를 참배한다. 문 후보는 참배 후 모친을 방문하고 개인 일정을 소화한다. 문 후보는 지난 3일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후 국립현충원과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바 있다. 문 후보 측은 문 후보가 대선후보로 선출된 직후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양자대결에서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응책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여론조사는 무선전화 비중을 줄이고 응답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등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관련기사 [전문] 문재인, 윤석열 담화문에 "기괴한 일 정점…국회 결단 시급" 尹 "문재인·노무현 정부 영부인도 논란…김여사 사안은 특검 해당 안돼" 문재인 전 대통령, '딸 음주운전' 16일 만에 활동 재개...'책 소개' 글 올려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음주운전 혐의 입건...0.14% 면허취소 수준 [강대웅의 정문일침(頂門一鍼)]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동연 조우(遭遇), 대권가도 더욱 탄탄해졌다 sagamor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