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권상우 “‘추리의 여왕’, 현장 늘 즐거워…좋은 에너지 전달할 수 있을 것”
2017-04-05 07:07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권상우가 ‘추리의 여왕’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권상우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 연출 김진우 / 제작 추리의여왕문전사, 에이스토리) 제작발표회에서 “감독님도 현장에서 너무 즐겁게 해주시고 강희 씨도 이 ‘추리의 여왕’에 싱크로율 100%인 것 같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극중 조각같은 외모와는 달리 야수의 피가 흘러 법보다 주먹이 앞서지만 알고보면 경찰대 수석 입학에 졸업까지 한 엘리트 중 엘리트인 마약반 에이스 형사 하완승 역을 맡았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 5일 밤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