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전혜빈, 또 열애설…이번에도 부인할까

2017-04-04 14:09

이준기-전혜빈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설이 또 한 번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4일 오후 이준기 전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열애 보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준기와 저혜빈이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4년 드라마 ‘조선 총잡이’를 통해 가까워졌으며 친구 사이를 넘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이준기와 전혜빈은 2년 전에도 열애설이 세 차례 불거졌었다. 당시에는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해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했으며, 최근 한국판 ‘크리미널 마인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또 tvN ‘내 귀의 캔디’ 시즌2에도 출연했으며, 전혜빈은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