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 김동욱, 62번째 개인전‧‧‧"새마을 전각 작품 30점"
2017-04-03 14:52
전시 후 새마을발상지 기념관 기증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쌍산 김동욱(서예·전각가) 고문이 2일부터 6일까지 포항시 북구 중앙상가 2층 빛 갤러리에서 62번째 개인전을 연다.
이 기간 동안 새마을 관련 전각 작품 30점을 전시하며 전시가 끝나면 포항시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 발상지 기념관 기증할 예정이다.
쌍산은 약 2년간의 노력을 통해 작품을 완성했다.
쌍산은 대학에서 서예와 전각을 전공했고 기념관이 있는 기계면은 쌍산의 고향이다.
쌍산은 약 830여회의 사회공헌 서예퍼포먼스 행사와 200여회의 작품 재능 기부 행사를 마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