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한국허벌라이프와 7년 연속 스폰서십 체결
2017-04-03 09:10
SK와이번스는 3일 “허벌라이프와 7년 연속으로 선수단 건강관리 지원 및 브랜드 홍보 스폰서십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미션 하에 다양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SK와이번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한 이후 선수들의 건강 관리 및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다양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이번 2017 시즌에도 허벌라이프는 SK와이번스 선수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한다.
대표적인 제품은 근육과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는 ‘허벌라이프24 리빌드 스트랭스(Herbalife24 Rebuild Strength)’이다. 그리고 선수들의 비타민 공급에 도움이 되는 ‘나이트웍스(Niteworks)’와 ‘리프트오프(Liftoff)’ 또한 지원될 예정이며,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공동 개발한 ‘허벌라이프24 씨알세븐 드라이브(Herbalife24 CR7 Drive)’ 협찬을 통해 선수들이 충분한 에너지와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외에도 허벌라이프는 경기 중 선수들의 체력 회복을 위해 덕아웃에서도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간식 제품도 함께 제공한다.
허벌라이프 관계자는 “선수들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체계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제품 후원을 통하여 선수들 컨디션 관리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허벌라이프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 내 백네트 롤링광고를 활용하여 허벌라이프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