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목포신항에 모습 드러낸 처참한 모습의 세월호 2017-03-31 16:04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호가 31일 오후 1시께 전남 목포 신항에 도착했다. 침몰사고 후 1080일 만에 육지로 돌아왔다. 화이트마린호는 이날 오전 7시 닻을 올리고 동거차도 인근 해역을 출발, 목포신항에 접안을 완료했다.[사진=장봉현 기자]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호가 31일 오후 1시께 전남 목포 신항에 도착했다. 침몰사고 후 1080일 만에 육지로 돌아왔다. 화이트마린호는 이날 오전 7시 닻을 올리고 동거차도 인근 해역을 출발, 목포신항에 접안을 완료했다. 관련기사 [AJU포토]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서야…세월호 바라보며 흐느끼는 유가족들 [AJU포토] 3년의 기다림 속에 항구로 돌아온 세월호 [세월호 포토] 세월호, 목포신항에 오후 1시15분 도착... 접안완료 [AJU포토] 아픔을 안고 목포신항에 도착한 세월호 [아주동영상] 3년의 기다림…목포신항으로 마지막 항해하는 세월호 coolma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