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 마세라티, 에르메네질도 제냐 인테리어 차량 출품
2017-03-31 00:00
마세라티는 블랙 제냐, 레드 제냐, 탄 제냐 등 다채로운 인테리어를 선보였으며, ‘기블리 디젤’, ‘르반떼 S’, ‘더 뉴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소’ 등 제냐 옵션이 적용된 차량이 함께 전시됐다.
파브리지오 카졸리 마세라티 한국 총괄사장은 “제냐 인테리어는 럭셔리 브랜드인 마세라티의 희소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는 특별한 인테리어“라며 “앞으로도 에르메네질도 제냐와의 협업을 지속, 확대해 나감으로써 다양한 옵션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란루소는 마세라티 고유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부각한 모델이며, 그란스포트는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감각이 강조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마세라티는 최근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tvN ‘도깨비’에서 주연배우와 등장했던 실제 모델인 르반떼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르반떼는 지난 11월 국내에 출시된 마세라티 최초의 SUV 모델로 감각적인 외관과 우수한 실용성이 돋보인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인 FMK 관계자는 “글로벌 럭셔리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서울모터쇼를 찾는 관람객분들이 오직 마세라티를 통해서 즐길 수 있는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마세라티 전시관을 방문하셔서 자동차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의 진수를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